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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해다인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07-2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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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가림막이나 커튼도 없고, 곳곳에 CCTV를 설치한 뒤 '과도한 스킨십 및 음란행위 시 공연음란죄로 고소하겠다'는 경고문을 써 붙였지만 소용없었다고 했다. 그는 "미성년자들이야 좋게 얘기하고 잘못 인정하면 그냥 보내준다"면서 "말 안 통하면 부모님들 소환해서 상황 말씀드리고 혼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인천소상공인
날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정도 되는 중년 커플이 다 보이는 곳에서 음란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며 "여자는 도망가고 남자만 경찰서에 넘겼는데, '더워서 옷 벗고 있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러면서 "옆자리 손님이 같이 진술해 주셨고 경찰 전화만 인천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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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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