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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해다인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07-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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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그냥 보내준다”면서 “말 안 통하면 부모님들 소환해서 상황 말씀드리고 혼내기도 한다”고 말했다.하지만 전날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정도 되는 중년 커플이 다 보이는 곳에서 음란행위를 했다고 전했다.A씨는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며 “여자는 도망가고 남자만 경찰서에 넘겼는데 ‘더워서 옷 벗고 있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며 울분을 debt
토했다.그러면서 “옆자리 손님이 같이 진술해 주셨고 경찰 전화만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에는 참지 않고 민사까지 가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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