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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고 있는 사안"이라면서 "당사자는 손흥민이고, 손흥민의 뜻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벤탕쿠르에 대해) 추가 조처가 있을 거로 확신한다"면서도 "내 생각엔 당장 모두가 달려들어 판단하기보다는, 가장 중요한 당사자의 입장에 따라 처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손흥민은 이미 '뜻'을 밝혔습니다.그는 지난달 20일 소셜 미디어(SNS)에 전국은행연합회 연봉
"벤탕쿠르는 실수했다. 자신의 실수를 인지한 벤탕쿠르가 내게 사과했다"고 적었습니다.이어 "우리는 다가올 프리 시즌에 다시 모여 '원 팀'으로 싸워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손흥민은 벤탕쿠르에 대한 징계를 바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벤탕쿠르를 비롯한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차별 방지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벤탕쿠르에 대전국은행연합회 신용정보조회서
한 자체 징계는 아직 내리지 않았습니다.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이 사건을 인지하고 조사를 시작했다는 현지 보도가 있었으나, FA는 한 달 가까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손흥민, 로드리고 벤탄쿠르
한편, 기자회견에서는 벤탕쿠르가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2024 준결승전 뒤 관중석에 물병을 던진 것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전국은행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코파 아메리카에서 있었던 일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우루과이는 이달 폐막한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콜롬비아에 0-1로 졌습니다.경기 뒤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관중석으로 올라가 콜롬비아 팬들과 주먹다짐을 하는 초유의 상황이 전개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벤탕쿠르가 관중석을 향해 물병 2개를 던졌습니전국은행협회
다.누녜스를 만나러 관중석으로 올라간 우루과이 스태프가 누녜스가 던진 물병에 이마를 맞아 피를 흘렸습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