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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해다인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7-16 13: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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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은 오는 14일 캐나다와의 3·4위전을 앞두고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앞서 벤탄쿠르는 자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흥민과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벤탄쿠르가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여성임대아파트
라고 말한 것. 이후 축구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자 벤탄쿠르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한 말은 나쁜 농담이었다"며 "절대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려고 한 말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사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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