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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베르투 대사는 "공장 내부에 태극기와 프랑스 국기가 함께 걸린 모습은 르노코리아가 대한민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하게 상기시킨다"며 "놀라운 성과를 내는 부산공장을 직접 경험하며 르노코리아의 오로라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 기대감도 함께 높아졌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 필립 베르투 프랑스대사 방문필립워크1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와 프랑스 대사관 주요 관계자들이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이해진 제조본부장 등과 함께 공장 내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 1898년에 생산된 르노 최초의 자동차 '부아트레 타입 A'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