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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진남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3-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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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지켜봐[앵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밤샘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재판관들을 위협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공권력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밀착카메라 이상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밤 안국역 사거리.
빨간색 모자를 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경찰 앞에서 욕설을 하며 길을 건넙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 X같은 나라에서 왜 살아. {선생님 무단횡단 위험합니다. 들어오세요, 안으로.} X같은 나라인데, 뭐. 재판관이 XX.]
잠시 후 헌재 정문 앞에서도 포착된 이 남성.
[경찰 : 어디 가시려고요? 건너가시게요? 뒤로 좀 가세요 졸업후취업준비 . 위험하니까.]
급기야 남성은 도로를 달리던 경찰 버스 앞으로 뛰어들기까지 합니다.
경찰이 몸을 던져 남성을 막았지만 일부 시위대는 오히려 경찰에게 항의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 지금 뭐 하는 거예요? 밀었잖아. {차에 치일 뻔했잖아요.} 왜 미는데. 밀었잖아, 지금.]
탄핵 회사채 금리 심판 선고를 앞두고 경찰은 헌재 앞 상황 통제에 들어갔습니다.
헌재 주변을 차 벽으로 1차, 질서유지선으로 2차, 이렇게 이중으로 둘러쌌습니다.
안국역 2번 출구 앞입니다.
경찰이 헌재 주변에 질서유지선이라고 적힌 이동형 울타리를 배치했습니다.
아래쪽을 보시면 이렇게 바퀴가 달렸습니다 마이너스통장 발급조건 .
밤 10시쯤 시위대 쪽 스피커에서 '헌재 정문 쪽으로 모이라'는 방송이 들립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 반대쪽으로 다 넘어가 주세요. 반대쪽으로 다 집결. 반대쪽으로 집결.]
탄핵 찬성 집회 참가자들이 헌재 방면으로 행진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이를 막자며 모이자는 겁니다.
그런데 파산면책대출가능한곳 일부 시위대가 경찰 울타리를 제멋대로 옮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접었다, 펼쳤다를 여러 번 반복하더니 어떻게 설치할지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 만약에 오면은 사람 대 사람으로 하지 말고 이걸로 쳐서… {여기로 온다고?}]
취재진은 이 장면을 함께 목격한 경찰에게 상황을 행원 직무 물었습니다.
[경찰 : {이거 왜 가져가는 거예요?} …]
시위대가 경찰 장비를 마음대로 쓰는데 아무도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헌재 앞에 모인 탄핵 반대 시위자들은 특정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신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헌재 앞 가로수엔 한 재판관 얼굴 부분을 찢어 섬뜩하게 보이는 전단지도 붙었습니다.
'처형'이라는 표현까지 나오자 행인들이 놀라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 이미선 처형. 정계선 처형. 정정미 처형. {무서워.}]
계속 헌재 주변을 도는 차량 지붕엔 대형 스피커가 설치됐습니다.
차 안을 보니 운전을 하는 동시에 마이크를 잡고 탄핵 반대 구호를 외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 탄핵 각하. 탄핵 각하.]
무언가 끌고 가거나,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 개 조심하세요. 감방 가는 중. 밟아, 밟아. 한동훈이 밟아. 이재명이 밟아.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예요?} 네.]
나무에 전단지도 붙이는가 하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 우리 영역이라고 표시하는 거예요. {어떤 영역을 표시하시는 거예요?} 글쎄요. 자꾸 넘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요.]
헌재 담벼락을 지키는 경찰에게 개인 짐을 맡기는 시위대도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 아저씨 몇 시까지 근무하세요? 교대 얼마나 남았어요? {가방 맡기시려고요?} 네. {가방 안에 뭐가 들었는데요?} 예비 배터리 2개 들어가 있고. 전선, 이런 것들.]
이같은 혼란에 주변 학교들은 초긴장 상태입니다.
헌재로부터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 앞입니다.
탄핵 심판 선고 때문에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보냈습니다.
오늘(12일)은 정규수업만 하고 담임교사에게 귀가 상황을 연락하라는 내용입니다.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경찰은 이곳 서울 도심 한복판을 진공 상태로 만들고 특공대까지 투입할 예정입니다.
사법기관을 향한 폭력적인 행태는 결코 국민저항권 행사가 될 수 없습니다.
[작가 유승민 / VJ 김진형 / 영상편집 홍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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