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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씨는 짙은 기운이 지금 하얀 휘말리게 웃음에(워싱턴 로이터=뉴스1) 류정민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재 각료 회의에서 질문하는 기자 방향을 돌아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워싱턴 로이터=뉴스1) 류정민 특파원


미국과 중국이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했다.
중국 신화통신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제네바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이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미중 무역협상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인턴이번 회담에는 미국 측 무역협상 대표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중국 측 대표인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회담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회담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양국 관계는 물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양상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문 부산신용보증 가 발언을 인용해 "악수에서 퇴장까지 어떤 전개도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중국세계화센터(CCG)의 빅터 가오 부센터장은 "양측이 협상에서 아무런 합의 없이 물러나는 시나리오를 가장 우려한다"고 말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